“주전 3명이 사라졌다” NC 야구, 4번 유격수 김휘집 카드는 통할까? 송명기의 5이닝이 진짜 분수령이다
8연패 끊은 다음 날 NC 야구,
1위 KT 상대로 연승 도전
관건은 송명기의 초구다
NC 야구가 드디어 8연패를 끊었습니다.
23일 수원 KT전에서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10-3으로 승리했고,
5위 두산과의 격차도 6.5경기로 유지했습니다.

(출처: 톱스타뉴스, 2026.9.23)
그런데 오늘 라인업을 보면
마냥 웃을 수만은 없습니다.
주전 3명이 한꺼번에 빠졌습니다
김주원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됐고,
데이비슨은 다른 팀으로 이적했으며,
박건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습니다.
1번 타자와 중심 타선이
통째로 빠진 셈이죠.
김주원 한 명의 공백만으로도
WAR 기준 3명이 빠진 팀과 비슷한 손실이라는 분석이 나왔고,
이호준 감독은 2번 타자를 사흘 연속 바꾸며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출처: 스포츠조선, 2026.9.17)
오늘의 선발 라인업
- 1 천재환(좌) 2 홍종표(2루) 3 박민우(지명)
- 4 김휘집(유격) 5 한재환(1루) 6 신재인(3루)
- 7 안중열(포수) 8 윤준혁(우) 9 오태양(중)
- 선발 송명기 vs KT 대니엘
- (라인업 출처: NC 다이노스 공식 인스타그램)
저는 오늘 가장 걱정되는 자리가
4번 김휘집이라고 봐요.
타격감은 팀 최고 수준입니다.
어제도 5회 적시타에 이어 7회 솔로 홈런까지 기록했습니다.

(출처: 톱스타뉴스, 2026.9.23)
문제는 수비 위치입니다.
4번 타자에 유격수 수비까지 맡는 건
시즌 막판에 꽤 큰 부담이죠.
방망이보다 체력이 먼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럼 오늘 승부는 어디서 갈릴까요
저는 타선보다 마운드라고 봐요.
송명기는 6월 전역 후 복귀 초반
3경기 3이닝 동안 볼넷 5개를 내주며
제구 불안을 드러냈습니다.
(출처: 다음 스포츠, 2026.6.21)
그런데 9일 KIA와의 야구 경기전에서
5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3년 만의 선발승을 따냈습니다.
최고 149㎞ 직구에 스위퍼, 포크, 커터까지 섞었습니다.

(출처: 스포츠경향, 2026.9.11)
한 경기만으로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죠.
오늘이 그 반등이 진짜인지 확인하는 경기라고 봐요.
볼넷은 송명기만의 숙제도 아닙니다.
어제 승리 경기에서도 에이스 라일리가 볼넷 4개를 허용했습니다.
(출처: 톱스타뉴스, 2026.9.23)
제 예상은 5회까지입니다
송명기가 5회까지
볼넷 2개 이하로 버텨준다면,
이틀 사이 홈런 3개를 친 천재환과
어제 적시타 2개를 친 박민우가 있는 상위 타선이
충분히 점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봐요.
(출처: 톱스타뉴스, 2026.9.23)
물론 확정된 결과가 아니라
최근 흐름을 놓고 본 제 예상입니다.
KT 선발 대니엘은
8월 13일 NC를 상대로 KBO 데뷔전을 치러
5이닝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뉴스1, 2026.8.13)
NC 야구 타자들이 한 번 상대해 본 투수라는 점은
분명 호재라고 봐요.
결국 오늘 NC 야구에 필요한 건
다 터지는 타선이 아니라
볼넷 없는 5이닝이겠죠.
여러분은 오늘 NC 야구의 키플레이어가 누구라고 보시나요?
참고 기사
- 톱스타뉴스, 「10점 폭발한 NC 타선, kt 제압…두산 끝내기·롯데 5연승」 (2026.9.23)
- 스포츠조선, 「예비 메이저리거 딱 1명 빠졌는데, 힘들다, 사흘 연속 바뀐 2번카드」 (2026.9.17)
- 스포츠경향, 「군 전역 선수의 단 한 번 등판, 판을 흔들었다」 (2026.9.11)
- 다음 스포츠, 「다시 비상 꿈꾸는 NC 송명기 “과감한 승부 보여주고 싶어”」 (2026.6.21)
- 뉴스1, 「KT 새 외국인 투수 대니엘, 데뷔전서 NC 상대로 5이닝 2실점」 (2026.8.13)
- 경남도민일보, 「2026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명단에 NC 김주원 포함」 (202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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