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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 맡길 때 미용사에게 꼭 말해야 할 4가지

읽는 시간 약 3분

애견미용을 맡길 때는 털 엉킴, 아픈 곳, 성격, 입질 이 네 가지를 미용사에게 먼저 말해 주세요. 애견미용사로 일하는 딸이 “이것만 미리 알면 미용이 훨씬 안전하고 빨라진다”고 늘 하는 이야기예요.

미용실 도착하면 이 네 가지부터 말해요

1. 털 엉킴은 어디가 얼마나 엉켰는지

귀 뒤, 겨드랑이, 다리 안쪽, 꼬리 밑은 털이 잘 엉키는 자리예요. 어디가 엉켰는지 알려 주면 미용사가 그 부분을 조심해서 다뤄요.

엉킴이 심하면 가위로 모양을 살리기 어렵고 짧게 밀어야 해요. 뭉친 털은 피부를 계속 당기고, 안쪽에 습기가 차서 피부염이 생기기 쉬워요. 억지로 빗어 풀면 강아지가 많이 아파해요.

딸이 가장 곤란한 순간은 털이 다 엉켜서 짧게 밀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예쁘게 해 주세요”라는 말을 들을 때래요. 엉킨 상태에서는 원하는 스타일이 나오기 어렵다는 걸 미리 알아 두시면 서로 편해요.

2. 아픈 곳과 건강 상태

  • 슬개골이 약하거나 관절이 아픈지
  • 피부병, 귀 염증이 있는지
  • 심장병처럼 오래 서 있거나 흥분하면 안 되는 병이 있는지
  • 최근에 수술했거나 예방접종을 맞았는지

미용은 오래 서 있고 다리를 들어 올리는 일이 많아서, 아픈 곳을 알면 자세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요.

3. 성격, 무엇을 싫어하는지

겁이 많은지, 드라이기 소리를 무서워하는지, 발이나 얼굴을 만지는 걸 싫어하는지 알려 주세요. 싫어하는 부분은 쉬어 가면서 하거나 순서를 바꿔 줄 수 있어요.

4. 입질 여부는 솔직하게

물 수 있는 아이라는 걸 말하기 망설여질 수 있어요. 하지만 미리 알면 미용사가 더 조심하고, 강아지도 갑자기 제지당하는 일이 줄어요. 숨기는 쪽이 강아지에게 더 위험해요.

원하는 스타일은 어떻게 말해요?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원하는 스타일 사진을 보여 주는 게 가장 정확해요. 몸은 짧게, 얼굴은 동그랗게처럼 부위를 나눠서 말하면 더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엉킴을 집에서 미리 풀고 가야 해요?

살짝 엉킨 정도는 빗질로 풀어 주면 좋지만, 단단히 뭉친 털은 억지로 풀지 말고 미용실에 맡기세요.

입질이 있으면 미용을 거절당해요?

미리 말하면 대부분 방법을 찾아 줘요. 모르고 시작했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더 곤란해요.

비숑 스타일별 가격이 궁금하시면 「비숑 미용 스타일과 가격, 전체 가위컷은 얼마일까」에 정리해 두었어요.

sylvia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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