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무서워하던 제가 비숑 보람이와 삽니다

저는 강아지를 무서워하던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지금은 비숑 보람이와 한집에서 삽니다. 강아지를 무서워했는데 딸아이가 애견미용사여서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면서 저는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의 첫 이야기로 보람이를 소개합니다.
2023년 4월, 보람이가 우리 집에 왔습니다
보람이는 2023년 2월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해 4월에 우리에게 왔습니다.

처음 이름은 초코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말썽꾸러기 같은 이름이라서 보람이로 바꿨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곁에 엉덩이부터 붙입니다
보람이는 애교가 많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곁에 오면 엉덩이를 붙이고 앉습니다. 쓰담쓰담 해 달라는 뜻입니다.
간식이 먹고 싶을 때는 웃으면서 다가옵니다.

놀아 주는 쪽은 보람이입니다
보람이는 활동량이 많고 호기심도 많습니다. 놀고 싶을 때는 삑삑이 장난감을 찾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우리가 놀아 주는 것이 아닙니다. 보람이가 우리를 위해 놀아 줄 때도 있습니다.
개인기도 하나 있습니다. 양말을 벗겨 주는 것입니다.

처음 본 바다에서 모래에 얼굴을 비볐습니다
처음으로 바닷가 모래사장에 갔을 때 일입니다. 보람이는 너무 좋아서 귀와 얼굴, 몸을 모래에 비볐습니다.

아래 사진은 을숙도 생태공원 갈대밭에서 찍었습니다.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분께
저도 강아지를 무서워하던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보람이가 온 뒤로 우리 집에는 웃음이 많아졌습니다. 가족끼리 나눌 이야깃거리도 늘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강아지 한 마리를 가족으로 맞아 키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비숑 보람이와 나눌 이야기
앞으로 이곳에 비숑 보람이와 사는 이야기를 적겠습니다. 미용과 관리, 건강과 먹거리, 함께 다닌 곳, 50·60대의 반려 생활을 차례로 써 봅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